배우 유진이 변함없는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7일 오후 유진은 개인 SNS에 "요즘 너무 안 찍는 셀피~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진은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Lunar New Year everyone~!"이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유진은 어떤 각도에도 굴욕 없는 여신 미모로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유진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눈 밑 매력 점 등을 강조하며 S.E.S. 데뷔 시절과 똑같은 외모를 증명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우리 언니 너무 예뻐", "미의 여신 유진",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 "셀카 너무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진과 소통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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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