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 자리를 52주 연속 지켰다.
7일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2월 1주차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임영웅이 2495만 338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그는 5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새해에도 기록 제조기의 활약은 이처럼 계속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시상식 역시 휩쓴 바. 올해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인기상, OST 상, 트로트상을 븓으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지난달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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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