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본업으로 복귀했다.
7일 정태우의 아내이자 승무원인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개월만에 본캐 부활했다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머리카락을 단정히 올려 묶은 채 공항으로 출근한 장인희의 모습이 담겼다. 약 4개월간 휴식을 취하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것.
특히 4개월만의 복귀에도 변함없이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와 마스크 너머로 도드라지는 우월한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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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