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정승민 선택한 이유…"몇 번 만나보니 알겠더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8 07: 57

모델 장윤주가 디자이너 정승민과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장윤주는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 짧았던 연애시절 때 사진이군. 몇 번 만나보니까 알겠더군. 결혼은 이런 친구랑 해야겠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연애할 때를 공개했다. 결혼 전 풋풋했던 모습들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는 “어디서나 잘 자고”, “20대를 진짜 열심히 살아냈고!!!”, “모험과 여행을 즐기고”, “군대 다녀왔고”,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고!!”, “페이스타임을 자주 하고 연락 잘 되고”, “가끔 웃기고 내가 더 웃겨서 가끔 웃겨도 돼”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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