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들, 금메달 다 가져라"…김창열, 쇼트트랙 편파 판정 분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8 08: 13

그룹 DJ DOC 김창열이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분노했다.
김창열은 8일 자신의 SNS에 “올림픽 맞아. 그냥 금메달 다 가져요. 홈어드밴티지”라며 사진을 게제했다.
김창열이 올린 사진에는 지난 7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은 이날 황대헌, 이준서가 각각 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을 당했다.

김창열 인스타그램

황당한 판정 속 실격으로 국민들이 분노한 가운데 김창열 역시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 김창열은 “XX들”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고, “창피하지는 맙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창열이 SNS에 글을 올리는 건 지난 1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앞서 김창열은 故이현배의 사망과 관련해 이하늘과 대립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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