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럭셔리 스위스 여행 중 낭패?..강풍에 휘청 "날아갈 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08 09: 55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스위스 눈보라. 바람에 날아갈 뻔한 이 곳은 라고비앙코. 우리가 오기 전에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 검은 얼음을 눈이 다 덮어서 이날은 탈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끝이 안 보이게 드넓은 곳에서 타는 스케이트라니. 아쉽지만 지금도 너무 아름답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를 여행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털부츠에 두꺼운 패딩, 모자까지 착용한 이시영은 눈 덮인 길을 걷고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지 이시영의 머리카락이 마구 날리는가 하면, 휘청거리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강풍 속에 조심스럽게 눈밭을 걸으며 인증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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