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목욕 시간도 즐기는 예쁜 아들 젠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ig boy, bath tim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욕조 안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3살이 된 젠은 물놀이와 목욕을 동시에 즐기면서 깨끗하게 씻었고, 하루게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덧 엄마 사유리의 도움 없이도 의젓한 행동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2020년 11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