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인 게 반칙" 장성규,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발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08 10: 46

장성규 아나운서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반칙 판정에 발끈했다. 
장성규는 8일 SNS에 "이 장면을 반칙이라고 하는 것이 반칙"이라며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7일 치러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 일부 장면이 담겼다. 
해당 경기에서 한국 소속 황대헌 선수는 조 1위를 기록했으나 반칙으로 실격됐다. 이로 인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본 시청자들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편파 판정에 대한 반발이 들끓고 있는 상황. 

장성규는 "#눈뜨고코베이징 #어베이징한결과 #베이징하다징해"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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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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