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노출 의상을 단속했다.
이해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브색 조아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펀칭 니트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올리브색 컬러가 무척 잘 어울리는 이해리다.
그런데 따로 공개된 메시지 캡처 사진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의 상의가 야하다고 지적해 눈길을 끈다. 펀칭 니트라 이너웨어가 비친 것. “안돼 가려. 야해”라는 강민경의 지적에 이해리는 “미치게하네”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두사랑’, ‘거북이’, ‘이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또 운다 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여성 듀엣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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