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이틀만에 바지가 '헐렁' 다이어트 비결은 "역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8 11: 3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살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틀동안 밀가루 조심했더니 바지 헐렁거림"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틀간 밀가루를 최대한 먹지 않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이에 그는 "역시 식단이었나"라면서도 "안돼.. 내 라볶이"라고 밀가루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소영은 이틀만에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살이 빠졌음에도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하며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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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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