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추리닝 입고 늘어져도 여배우 아우라..존재감 못 숨기네

배우 김혜수가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김혜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 대기하고 있는 듯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트레이닝복에 패딩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한쪽 다리를 무릎에 올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김혜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늘어져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존재감이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