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얼굴이 부은 근황을 전했다.
8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니를 뽑은지 4일째. 얼굴 붓기가 회복이 안된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양 볼이 퉁퉁 부어있는 한지우의 셀카가 담겼다. 이에 한지우는 "멍은 다 빠졌는데 부기가 거의 보톡스보다 더 강력하잖아?"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매복 사랑니는 큰 맘 먹고 빼세요. 진짜 후유증 길어요"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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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