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 통해 남자친구 입뽀뽀 공개..2022년도 화끈한 공개 열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2.08 15: 02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얼굴과 함께 서로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친소: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7개월만에 영상을 올린 한예슬은 “쉬면서 화장도 잘 안하고 나태해졌다. 그건 나답지 않다. 뷰티를 사랑하고 패션을 사랑하고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다가가다. 인생의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가 사랑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 몰래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의 반응에 대해 “쑥스러움을 타는데 표현을 잘 못해서 식은땀을 흘릴 것이다. 얼굴이 돌이 되지 않을까. 침착한 척을 하려고 할 것 같다. 얼굴이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은 새해를 맞이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 친구와 있을 때 모습, 회사에 있을 때 다르다. 저 사람은 저럴 것이다 생각하는 자체가 위험하다. 사람은 너무나 다양한 모습을 자기족 있다. 다양하게 살고 다양하게 변신하고 하지만 항상 기쁜 마음으로 선한 마음으로 인생을 즐겨야한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쉬는 동안 근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활동을 안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 저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일하고 있다. 광고도 하고 사업도 하고 일상적인 것도 하고 있다. 우리는 기대가 아니다. 사람에게 쉼은 중요하다. 나를 잘 관리하는게 모두를 위한 것이다.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일을 하면 다른 지금 당장 손해인 것 같아도 쉬어주는 게 길게 봤을때 좋다”라고 했다.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우아한 점프 슈트를 입고 완벽하게 변신했다. 오전 10시부터 8시간 가량 준비한 끝에 변신한 한예슬은 남자친구 앞에 나타났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정말 뼈를 깎는 고통으로 하루종일 준비했다”라며 “이쁜이들에게 너무너무 사랑하는 남친을 소개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앰부쉬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서로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입뽀뽀에 이어 볼뽀뽀까지 하며 행복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저는 즉흥적 이어서 (남자친구는) 계획적 이어서 잘 맞는다. 방금 빵 얹어주는 세심함 봤냐. 저희끼리 이렇게 논다”라고 자랑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연애를 하면서 활발한 SNS 활동이 펼쳤지만 최근 뜸해 근황을 궁금해 한 팬들도 많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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