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코로나로 연기된 한국가스공사와 안양 홈경기 '17일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2.02.08 15: 15

미뤄졌던 안양 KGC의 홈경기가 확정됐다.
KBL은 전날(7일) 연기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경기를 오는 17일 치른다고 8일 발표했다.
KGC와 가스공사의 경기는 전날 KGC 코칭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사진]KBL 제공

이에 따라 KGC는 KCC와의 12일 전주 경기 등 남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게 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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