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딸맘' 되기 힘드네.."뜨거워도 우아하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8 15: 31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핫 뜨거워라"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디저트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아한 자세로 "딸 엄마는 이런 차도 마셔줘야지"라며 찻잔에 차를 따라 마셨고, 생각보다 뜨거운 차에 "어머 뜨거워라. 깜짝 놀랐네. 너무 뜨거워"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까지 우아한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딸 엄마 되려면 뜨거워도 우아 해야지"라며 "우아한 엄마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만족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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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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