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45세에 억지 잔머리 만들고 “어려 보이려 발악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8 15: 42

가수 채리나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채리나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려 보이려 발악 중입니다.. 억지 잔머리 만들고 눌러주기 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미용실을 방문,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다.

채리나는 이마 쪽으로 잔머리를 만들고 펌을 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고 싶은 진심 어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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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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