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미국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8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원 꾸미면서 유주를 위해 구매한 미니 그네에서 오늘은 유라가 삼촌과 담소를 나누고 있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미국에 있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아현의 딸 유주 양이 담겼다. 그는 삼촌과 나란히 앉아 그네를 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이아현은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탁 트인 마당의 풍경을 찍으며 "울집 앞마당은 뷰맛집 이로구나!!"라고 감탄을 표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을 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두 번째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에 따른 불화로 2011년 갈라섰다. 1년 후인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에까지 골인했지만 지난 2020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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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아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