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은 잔반 처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은세는 남은 밥과 나물 반찬 등을 한 데 섞어 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이다.
그동안 SNS를 통해 으리으리한 집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음식들을 선보여 왔던 기은세의 반전 주부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기은세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hylim@osen.co.kr
[사진] 기은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