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엄지온, 엄태웅+윤혜진+엄정화 고루고루 똑닮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8 16: 57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폭풍 성장한 겨울방학 일상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딸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엄지온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귀여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윤혜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인 윤혜진은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배우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0개월간 전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3살이었던 엄지온은 귀엽고 착한 일상으로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10살이 됐는데 몰라보게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윤혜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배우 조승우 등이 소속된 소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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