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7kg' 저체중의 후회.."젊을때 힘좀 아껴놓을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8 16: 57

배우 신지수가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다.
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14년? 2015년? 힘좀 아껴놀걸"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약 7-8년 전 젊은 시절의 신지수가 담겼다. 그는 헬스장에서 남다른 코어력을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최근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혔던 신지수는 과거 힘이 넘쳤던 자신의 영상을 보며 "젊을때는 그냥 누워서 힘을 비축해둬야합니다"라고 후회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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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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