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아들 감시+분노에 안 하던 실수를.. “유부초밥 안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8 16: 58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 온라인 수업 감시하며 음식도 하고.. 중간중간 어제의 분노에 대해 문자도 하느라 바빠서 유부초밥 안에 채소 안 넣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들을 위해 유부초밥, 불고기, 찌개 등을 끓이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특히 강수정은 아들 공부 감시와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분노로 인해 유부초밥에 채소를 넣지 않은 실수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