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이 작은 체구로 12세용 후드티마저 찰떡 소화했다.
이혜성은 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이거 아는 사람? 전교1등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후드티를 입고 학교다닐때 많이 썼던 애정했던 잇 아이템들을 몇가지 소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입고 있는 후드티를 가리키며 "이건 우리 언니가 미국 여행 가서 사다준 후드티"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근데 너무 애기 거를 사와서 팔이 좀 짧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혜성은 "언니 대체 몇세 옷을 사온거야. 어깨가 너무 짧아 후드인데"라고 물었고, 언니는 "12살?"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12세용 아동복을 입었음에도 딱 맞게 소화하는 이혜성의 왜소한 체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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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유튜브 '혜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