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3센는 母한테 '샤X' 자켓도 물려받네.."엄마 옷 좋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8 18: 20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母에게 물려받은 명품 옷을 자랑했다. 
8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알고보니 母에게 물려받은 명품 자켓이었다.
함연지는 "엄마가 오래도록 보관하고 있던 샤넬 자켓 물려주셨는데 어때요? 엄마 옷 입는게 제일 조아~~~~~"라면서 "뭔가 옷 + 엄마의 사랑이 날 감싸고 있는 이 느낌~~!"이라며 이를 인증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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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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