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볼이 부었어도 어릴 적부터 완성된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8 19: 13

배우 이민정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 완성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어릴 적의 사진으로, 그가 설명하지 않아도 봉긋하면서도 헌칠한 이마와 가지런한 눈매, 오똑 솟은 콧날 등이 이민정의 지금 모습과 닮았다. 특히 이민정의 하얀 피부는 그대로여서 한결 같은 미인임을 알게 한다.
이민정은 게시글에 "뭔가 짜증이 나서 볼이 부은 어릴 적 사진 ㅋㅋ 이 사진 역시 언젠지 어딘지 모름"이라고 달았다. 이어 이민정은 댓글로 "분명히 엄마에게 혼났다 아님 오빠때메 열받았다에 한 표"라고 적으며 자신의 상황을 유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