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x지플랫, KCM '리프레쉬' 응원 "힐링 코미디 영화"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8 21: 36

개그맨 지석진과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가수 KCM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물간 가수 K가 국립 마음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 '리프레쉬'(감독 김길영, 제작 케이엠글로벌미디어, 배급 이놀미디어)가 이달 16일 개봉하는 가운데, 지석진과 지플랫의 추천 영상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로 KCM과 인연을 맺은 지석진이 '리프레쉬' 개봉을 기념하며 축하 영상을 남겼다. 지석진은 "내 동생 KCM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지석진은 이어 “힐링 영화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서 매우 재밌을 것”이라며 영화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KCM의 대표 친분 연예인답게 '리프레쉬'를 향한 관심을 독려했다.

뿐만 아니라 KBS 예능 ‘갓파더’에서 KCM과 MZ세대 부자 관계로 등장하는 지플랫도 축하했다. 그는 “2월 16일 KCM형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영화 '리프레쉬'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악 힐링 코미디 영화라 편안한 마음으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고 개봉 소식에 남다른 기대감을 남겼다. 끝으로 '리프레쉬'를 향한 응원 인사를 전하며 ‘갓파더’를 통해 만들어진 훈훈한 부자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KCM의 가수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리프레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본 리딩 장면이 방송되며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가 됐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KCM은 유쾌한 연기를 비롯해 감성적인 음악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홍경인, 김찬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의 힐링 분위기를 높인다.
지석진과 지플랫의 응원 릴레이 영상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리프레쉬'는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응원 릴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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