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어딜봐서 반백살인겨? 섹시한 각선미까지 '아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8 23: 36

방송인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도 깜짝 놀랄 S라인 자태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8일 김정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섹시함이 뚝뚝 묻어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5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과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정임은 지인이 운영하는 숍에 방문한 듯 "넓지 않은 그 곳에 구석 구석 그녀의 보라 손길이 마법을 부린 듯한 곳"이라 칭찬하면서 " 다 아시죠? 저 또한 보라쟁이인거? 사랑도 뜨거운 사랑보단..같은 감성을 느끼는 감성 사랑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보라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김정임은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야구 선수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이들은 ‘살림하는 남자들2’, ‘동굴캐슬’ 등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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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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