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딸과 붕어빵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이자 배우인 정준호, 그리고 두 자녀 유담, 시욱이와 나란히 홍보대사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비주얼 가족다운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하정은 "저희 가족이 SRT 홍보대사가 되어서 오늘 위촉식에 다녀왔어요! 시욱이, 유담이가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컨디션이 안 좋았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마쳤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기차보더니 기차타고 빨리 여행가자고 하는 통에 혼났어요. 생각해보니 유담인 기차여행을 한 번도 못 해 본것 같더라고요ㅠㅠ"라고 비화를 전하며 " 모두 굿밤 보내세요#SRT #홍보대사 #가족"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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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