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 야옹이 작가가 또 한번 자동차 매거진 촬영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8일 야옹이 작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고급 차량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를 찢고나온 듯한 여신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이다.

야옹이 작가는 "자동차 매거진 촬영이 이렇게 재밌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연인인 전선욱 작가도 현장에 함께 간 듯 "심쿵했다, 반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18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렌드'는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파란색 포르쉐 911 GT3를 타고 강남과 분당을 오간 야옹이 작가는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에서 드라이빙을 향한 찐 사랑과 개인적인 일상, 차기작에 대한 계획까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한편 야옹이작가는 최근 복부시술을 받은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지난 해 2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혔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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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