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이시영, 스위스 여행 중 결별? “다 내 잘못이야..헤어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9 07: 18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여행 중 커플의 이별 상황극을 펼쳤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다 내 잘못이야”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스위스 여행 중인 이시영은 동영사에서 VIP 빙하 특급 열차를 타고 갑자기 “미안해 내가 잘못한 거 같아. 미안해. 그날 내가 잘못한 거 같아”라고 상대방에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사과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후 이시영은 결심한 듯 미안하다는 말을 하러 갔는데 막상 상대방에게 “헤어져”라고 말해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다.
알고 보니 이시영은 커플이 이별하는 과정을 재치있으면서 공감을 자아내는 상황극 만들어 선보인 것.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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