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출산 후 선물 끊이지 않네..공주 드레스도 '두벌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9 07: 48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선물을 인증했다.
8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주 드레스 ♥고마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유아용 드레스 두 벌이 담겨 있다. 똑같은 디자인처럼 보이면서도 디테일한 장식이 다른 한 쌍의 드레스가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앞서 성유리는 쌍둥이 딸 출산 전부터 주위 지인들로부터 쏟아지는 선물들을 인증했던 바 있다. 출산 후에도 끊임없이 선물 세례를 받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달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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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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