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새벽 2시에 "구해주세요"..SOS 요청한 이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9 08: 04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도움을 요청했다.
9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풋살이랑 축구 하면서 제 실력에 너무 화가나서 그러는데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혹시 축구교실, 축구레슨 하시는 분 계신가요..?"라고 질문을 올렸다. 자신의 축구, 풋살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자 레슨을 통해 배우며 실력을 키우려고 한 것.

특히 그리는 자신에게 축구를 가르쳐줄 사람을 구하는 글을 올리면서 "구해주세요"라고 덧붙여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로서 어린시절부터 발송 활동을 해왔던 그리는 2016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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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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