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의 아내' 임사라가 발레로 체력 관리에 나섰다.
변호사 임사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정에서의 나는 늘 당당하고 능숙한데 발레스튜디오 거울 앞에서는 왜이리 작아지는지... #발레baby #변호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가 발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수업에 집중한 얼굴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에 딱 붙는 타이즈 의상을 입었지만 군살과 부기가 하나도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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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