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염소탕 먹으러 이천까지..'출산 임박'에도 먹덧 ing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9 09: 06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먹덧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고싶은게 너무 많은 요즘 갑자기 염소탕이 먹고 싶어서 남편이랑 이천에 다녀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뒤 돌아서면 배고픈 요즘 주변 지인들이 맛난것도 많이 보내주시구, 많이 사주시고 아주 행복합니다"라며 지인들의 선물 하나하나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곰동이는 복도 많아요! 이제 2주도 안남았는데... 라방하다 중간에 출산하러 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진통 얼마나 아픈가요 매일 밤마다 블로그 보면서 매우 걱정중이에요. 남편은.....또 야식을 시켰네요. 야식 먹고 올게요 굿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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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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