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오늘(9일) 전역…"많은 것 배우고 경험한 소중한 시간" [★SHOT!]

배우 박선호가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했다.

박선호는 9일 자신의 SNS에 “충성! 병장 박선호는 2022년 2월 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라며 전역을 신고했다.

이어 박선호는 “1년 6개월 군생활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고 말했다.

사진에서 김선호는 베레모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한층 더 짙어진 남성미와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선호는 2020년 8월 10일 국방부 의장대에 합격해 입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