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마마돌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가희는 9일 자신의 SNS에 “보고싶은 애미들아. 난 잘 지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가희는 마마돌 멤버 박정아, 선예, 별, 양은지, 현주니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마마돌 활동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MZ세대 감성에 맞춘 구도가 눈길을 끈다.
가희는 “난 잘 지내”라며 “그동안 한국와서 못 만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맛난 것도 먹고, 도시락도 싸고 애들 어린이집도 보내고 축구도 따라가고 친구네 집도 가고 그런데 연습 하고 싶네?”라며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한편, 가희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 멤버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