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17kg 벌크업 해도 베일 듯한 턱선..치약 범벅된 '남친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9 11: 28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9일 오전 그리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는 입가에 치약을 묻힌 채 양치에 집중하면서도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또한 그리는 클로즈업 된 일명 '얼빡샷'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양치하는 것도 힙하네", "이게 남친짤이지", "폭풍 양치질이다", "갈수록 잘생겨지네", "김구라 얼굴이 하나도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그리와 소통하고 있다. 
한편 그리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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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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