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 임신하더니 먹성 폭발 "음식 나오면 잠깐을 못참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9 15: 01

배우 양미라가 먹성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저 음식사진 찍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헀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누군가와 함께 음식점을 방문해 외식을 즐기고 있는 풍경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세팅된 모습이 군침 돋게 만든다.

이에 양미라는 "항상 음식이 나오면 잠깐을 못참고 먹기 바빴는데.. 웬일로 침착하게 기다려서 사진을"이라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4개가 놓여졌을 터인 스프릴롤 중 하나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는 "근데 누구야??? 스프링롤 하나 먼저 먹어본 사람??? 너야?? 나야?? 나야?????"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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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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