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8일 생일이었던 만큼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중인 듯한 모습으로, 백진희는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을 반묶음으로 정돈하고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백진희 청초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백진희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백진희는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3년 넘게 공백기를 갖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백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