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맛집 방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을 때가 행복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세련된 올블랙 의상으로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신주아는 전복, 우니 등 고급스러운 요리를 코스별로 즐기는 모습이며 “요 근래 오마카세 맛집 인정”, “완벽했던 이 집 오마카세” 등의 코멘트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으로 귀국,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국제결혼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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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