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민소매 옷에 털모자.."눈 뜨고 코 베이징이지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09 17: 01

[OSEN=최나영 기자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향한 재치있는 응원글을 올렸다.
문근영은 9일 개인 SNS에 "눈 뜨고 코 베이징 이지만 오늘도 난 응원을 하겠다"란 글을 게재했다. '#대한민국화이팅 #우리모두화이팅 #Day2336"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의상에 털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KBS의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 편 '기억의 해각’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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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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