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차 맞고 하루 뒤부터 골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한 민혜연은 후유증에 시달린 근황을 전했으며 살이 조금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민혜연은 “그래도 요즘 요리에 맛들인 오빠 덕분에 잘 얻어먹고 빠르게 회복 중 ^-^ 오빠의 첫 제육볶음♥ 주말에만 해주는 오빠의 일요일 파스타♥”라고 덧붙이며 주진모가 직접 만들어준 음식을 공개,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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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