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9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에 눈떠 침대에 있는데 신랑이 가져다준 쉐이크♥ 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앉아 남편이 가져다준 쉐이크를 손에 들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남편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은 것.
이에 김준희는 "사랑받는다는 건 이런 것♥"이라며 "태어나 처음 누리는 행복이닷!"이라고 설렘과 행복 가득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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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