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층에 사람있어요" 재재, SBS에 갇혀 공개 'SOS' 호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9 19: 20

연반인 재재가 SBS에 갇힌 근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9일, 재재가 개인 SNS를 통해 다급항 상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재재가 SBS에서 근무 중 사무실을 들어갈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재재는 "사무실에 출입증 놓고와서 밖에 갇힘, SBS에 있는 분 없나요 19층에 사람있어요"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후 재재는 다행히 다시 사무실에 들어온 듯 "참 길고 추운시간이었지,입성"이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재는 SBS직원이지만 연반인(연예인반, 일반인 반)으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와 방송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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