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산부의 180도 다리찢기... 살 빼라고 혼나서 산책 중!

양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배우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벌써부터 체중관리 하라고 혼나서 열심히 산책하고 유산소 중인데.. 뒤에 개가...저 너무…..한심하게 보는거 같죠? 굉장히 #미안하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미라가 공원을 산책 중인 모습. 빨간색 비니를 쓴 양미라는 엄청난 유연함을 자랑하며 다리를 뻗고 있다. 특히 양미라의 길쭉한 바디라인과 완벽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