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스우파 이후 몸값 10배↑… 390만원 C사 명품가방 FLEX!” (‘TMI 쇼’)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9 21: 29

'TMI SHOW’ 가비가 39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플렉스했다.
9일 오후 Mnet 새 예능프로그램 'TMI SHOW'가 첫 방송됐다.
스우파 이후로 몸값이 10배나 올랐다는 가비는 스스로에게 고가의 선물인 C사의 가방을 줬다고. 가방의 가가겨은 390만원. 가비는 가방을 고를 때 무조건 빅사이즈를 산다고. 가비는 “스우파 이후에 광고도 찍고 해서 ‘이 정도는 사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가비의 뽐 2위는 탱크톱. 코디의 팁으로는 ‘본인의 사이즈보다 짧게’와 ‘짱짱한 밴딩’이 포인트라고. 가비는 “사고가 난 적이 있다. 옷이 내려갔다. 니플 패치를 해서 큰 사고는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의 뽐 베스트 1위는 춤. 
이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이 이어졌다. 오늘 패션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 가비는 “허리 부분이다. 이 옷은 혼자 못 입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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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SHOW'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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