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민정, 쇼트트랙 황대헌 금메달에 함께 환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2.10 00: 04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민정이 황대헌의 쇼트트랙 금메달을 축하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비를 보고 있는 화면을 찍어서 인증했다.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아들 준후는 건강하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이민정 SNS

이민정 SNS

이병헌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돌파 감염 됐다. 소속사 측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현재 몸 상태를 알렸다. 이병헌의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그의 아내 이민정 역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역시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으며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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