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9일, 홍영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저 진짜 결혼 하나봐요.. 남편앞에서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피팅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라며 "남편이 저를 딱보자마자 진짜 “우와” 라는 소리가 나왔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홍영기는 "영심이들이 보기에 세용이가 심쿵했던 드레스는 몇 번이였을거 같은지 맞춰보세용"이라고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영기는 아이 둘을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완벽한 몸매로 드레스 핏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 출신 방송인이자 쇼핑몰 대표로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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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