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율♥︎문희준 딸, 갈수록 아빠 판박이 “똑같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0 07: 17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첫째 딸이 날이 갈수록 아빠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율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똑같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율은 첫째 딸 희율과 사진을 찍고 있는데 희율이 웃고 있는 얼굴이 아빠 문희준과 붕어빵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상에서 잼잼이(희율이)는 “제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고,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잼잼이는 “동생이 있으면 혼자 놀 때보다 더 재밌다.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이야기를 하면 부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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