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삼남매 잘 키웠네 “첫 설거지 하던 날”

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삼남매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전미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라라라 첫 설거지 하던 날”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세 아이 라익, 라임, 라오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아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설거지를 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삼남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은 담은 것으로, 삼남매가 우애 좋게 다 같이 설거지 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