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 만에 첫 라떼. 과자는 안 먹음. 후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소영은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쉬는 시간 동안 커피를 마시고 있다.
김소영이 라떼를 마신 건 약 일주일 만이다. 커피 옆으로 간식이 놓여있지만 과자는 먹지 않으며 다이어트에 신경 쓰고 있는 듯 하다. 김소영은 앞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이유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둘째를 갖기 위해서 건강을 관리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